울산 풀뿌리기업 본격 육성…발포 플라스틱에 3년간 23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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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유란 작성일18-02-05 14: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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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17:51:08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중 하나인 ‘발포물성 예측기술을 활용한 발포소재·제품개발 지원사업’이 울산에서 본격 추진된다.
(중략)
13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오는 2019년 3월까지 3년간 약 23억원을 들여 발포 소재산업을 육성한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발포 플라스틱 원료(폴리올)의 국내 최대 생산회사인 KPX케미칼과 발포소재용 촉매를 국산화한 피유란이 사업에 참여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발포물성 예측 기술지도, 분석평가 및 인증 지원, 자유무역협상(FTA) 대응 컨설팅 지원, 상품화 정보·마케팅 지원 등의 기업 지원 사업을 맡는다. 이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관련 지원기업(5개사 이상)도 모집한다.
기술개발(R&D) 분야는 1차연도에 저장 안정성과 점도가 최적화된 자동차 내장재용 발포소재 개발(KPX케미칼) 및 휘발물질을 저감시킨 발포소재용 신규 촉매 개발(피유란)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2차 및 3차 연도에는 발포용 소재(원료)와 제품 관련 기술개발 내용이 신규로 추가될 계획이다.
출처:서울경제 (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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