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발포 촉매 제조기술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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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유란 작성일18-02-05 14:5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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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54:25
울산의 중소기업 피유란이 한국화학연구원과의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레탄 발포 촉매를 친환경기술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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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해 피유란에 이전한 기술은 특별한 촉매에 의해 생산과정을 한 단계로 줄였고, 생산과정에서 물만 배출되는 친환경 공정이다. 공정 단순화를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된다. 피유란은 스케일-업 연구개발을 거쳐 곧 사업화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매출 200% 신장과 함께 수출 5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피유란은 폴리우레탄 발포 촉매를 비롯해 도로용 센서 봉합재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KPX케미칼 연구그룹장 출신인 임호 박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 특히 친환경, 무독성 촉매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2015년에는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서울경제 (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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